알람시계 추천 도망치는 알람시계 리뷰(신기한 물건 리뷰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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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르입니다.

오늘의 두번째 포스팅은 신기한 물건 리뷰 25입니다.

지난번 신기한 물건 리뷰 24에서는 프릭션 볼 슬림을 리뷰했었는데요.

재밌으셨나요?

이번에 리뷰할 신기한 물건은 바로 도망치는 알람시계입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알람시계는 정해진 시간이 되면 시끄럽게 알람이 울리면서 손으로 어딘가를 누르면 꺼지는 알람시계죠?

그런데 오늘 리뷰할 알람시계는 정해진 시간이 되면 시끄럽게 알람이 울리는데 도망치기 시작하는 웃긴 녀석입니다ㅋㅋ

구매하는 곳

도망치는 알람시계/자명종/퍼즐시계/아이디어 알람시계/디자인시계 : 디자인에버 (naver.com)

도망치는 알람시계/자명종/퍼즐시계/아이디어 알람시계/디자인시계 : 디자인에버

[디자인에버] 디자인소품,아이디어소품,인테리어소품,캐릭터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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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함께 가격, 배송, 포장, 구성품, 컬러, 디자인, 기능, 장점, 단점, 사용후기까지 모조리 알아보러 가실까요?

가격

가격은 상품가격 8,200원+배송비 2,500원으로=총 10,700원입니다. 다행히 도망치는 알람시계는 제가 유튜브 채널에 리뷰했을 때와 비교하면 가격이 전혀 오르지 않았습니다ㅎㅎ 매번 신기한 물건을 리뷰할 때마다 상품설명페이지에 다시 들어가는데, 가격이 올랐을까봐 마음이 조마조마한데, 도망치는 알람시계! 아주 칭찬해!

배송, 포장

배송은 빠르면 2~3일, 늦으면 4~5일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6일 이상 안 온다면 고객센터로 전화해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고객센터 전화번호는 02-2065-1358입니다. 꼭 전화 아니더라도 네이버 쇼핑에서 이용할 수 있는 문의방법들을 통해 문의할 수 있습니다. 포장은 택배상자+제품상자+바퀴포장으로 잘 되어 있었습니다.

구성품

구성품은 도망치는 알람시계와 설명서입니다.

컬러, 디자인, 기능

컬러는 크림엘로우입니다. 컬러는 총 두 가지가 있는데, 크림옐로우와 베이비핑크입니다. 말그대로 크림옐로우는 노란색이고 베이비핑크는 분홍색입니다. 제가 추천하는 컬러는 크림옐로우입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보기 좋은 색깔입니다. 참고로 네이버 쇼핑에 도망치는 알람시계라고 검색하시면 이거보다 가격이 더 나가지만 다른 컬러도 살 수 있습니다.

디자인은 평범한 알람시계 모양에 바퀴가 달린 모양입니다. 시 버튼, 분 버튼, 알람 버튼, 타임 버튼, 스누즈 버튼이 한 자리에 있고 디스플레이와 휠 버튼, 알람 버튼 2가 한 자리에 있습니다. 소리가 나는 곳이 있으며, 건전지를 넣는 곳이 있습니다. 건전지는 AAA 건전지 4개가 필요합니다.

기능은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타임 버튼을 누르면 시 버튼과 분 버튼을 이용해 시간을 맞출 수 있습니다. 알람 버튼을 누르면 시 버튼과 분 버튼을 이용해 알람시간을 맞출 수 있습니다. 휠 버튼을 누르면 도망치는 모드를 켜고 끌 수 있습니다. 알람 버튼을 누르면 알람 모드를 켜고 끌 수 있습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알람 버튼(온오프 말고)을 여러 번 눌러 스누즈를 0으로 설정해주셔야 도망치는 알람시계 모드가 활성화됩니다. 도망치는게 진짜 웃깁니다ㅋㅋ

장점, 단점, 사용후기

장점

1. 원하는 시간에 제대로 일어날 수 있다.

2. 누구나 사용하기 쉽다.

3. 디자인이 이쁘다.

단점

1.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알람시계가 초기화된다.

2. 도망칠 때 제자리를 맴도는 경향이 있다.

3. 디스플레이가 작다.

사용후기

이번 신기한 물건 도망치는 알람시계는 제가 유튜브에서 우연히 보게 된 영상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비록 이번에 산 알람시계처럼 생기진 않았지만 아침이 되면 알람이 울리면서 알람시계가 달린 바퀴로 열심히 도망가는 아주 웃긴 영상이었습니다. 정말 아이디어 기발하죠? 바로 구매해서 리뷰도 하고 사용도 해봤습니다. 알람 버튼을 여러 번 눌러 스누즈를 0으로 설정하고, 알람 시간을 맞춰서 사용해보니 도망을 그렇게 잘 치더랩니다ㅋㅋ 그런데 주의할 점은 너무 높은 곳에서 떨어지면 알람시계가 충격을 받아서 초기화되어버립니다. 단점에 있는 단점들만 빼면 참 좋은 알람시계인데 그래도 도망친다는 아이디어 때문에 계속 쓰는 것 같습니다. 올해 2023년 1월 2일부터 출근을 하게 됐는데, 이 도망치는 알람시계로 뽕을 뽑아야 겠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