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르입니다.
오늘의 세번째 글은 신기한 물건 리뷰 17입니다.
이번에 추천해드릴 물건은 텀블러인데요.
평범한 텀블러가 아닙니다.
바로 액체의 온도가 뚜껑에 표시되는 온도표시 스마트 텀블러입니다.
요즘은 시대가 많이 발전함에 따라 신기한 물건들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저 같은 신기한 물건 리뷰어가 좋아하는 시대죠.
대리뷰시대ㅋㅋㅋㅋㅋ(찾아봐라! 이 세상 모든 신기한 물건을 그 곳에 두고 왔다!)
구매하는 곳
LED 스마트 텀블러 / 온도표시 / 터치식 / 보온 / 보냉 / 물병 / 휴대용/ 스테인리스 : 삼성통상 (naver.com)
가격, 배송, 포장, 구성품, 컬러, 디자인, 기능, 장점, 단점, 사용후기까지 모조리 훑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격
가격은 상품가격 9,400원+배송비 3,000원=총 12,400원입니다. 처음 샀을 때나 지금이나 가격이 똑같은데, 이 점은 정말 잘했다고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물가가 올라서 편의점을 가든 어딜 가든 지갑 걱정을 하게 되는데, 이 온도표시 스마트 텀블러는 가격을 안 올리고 잘 유지하고 있습니다. 많이 팔리기 때문에 가격을 올릴 필요가 없다고 느끼는 것일 수도 있죠.
배송, 포장
배송은 빠르면 1~2일, 늦으면 3~4일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저는 2일만에 왔습니다. 리뷰가 많고 좋은 곳의 특징은 무엇보다도 배송이 빠르고 포장이 좋다는 것입니다. 상품 질은 따질 필요도 없구요. 포장은 택배상자+뽁뽁이비닐+제품상자+제품비닐에 포장되어 왔습니다. 역시나죠? 포장이 첩첩산중입니다.
구성품
구성품은 몸체, 필터, 뚜껑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필터가 분리하기 쉽게 되어있어서 필요할 때 알맞게 쓸 수 있으며, 뚜껑에 모든 게 다 있다고 무방할 정도입니다. 고경도 자외선 층, 투명한 PC 커버, LCD 스크린 디스플레이, 스마트 칩, 정밀회로 기판 등이 있다고 하네요.
컬러, 디자인, 기능
컬러
컬러는 블루를 주문했습니다. 블랙, 블루, 샴페인, 그린, 핑크, 레드, 로즈핑크, 실버, 화이트가 있다고 합니다. 추천하는 컬러는 샴페인, 블루, 화이트입니다. 샴페인은 거의 색이 골드에 가까운데, 온도표시 스마트 텀블러들 중에서 가장 이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블루는 무난하고, 화이트는 조심히만 다루면 블루보다 이쁩니다.
디자인
뚜껑에 있는 디스플레이에 온도가 LED로 표시되는 게 고급스럽고 이쁘네요. 두 번 살 의향이 있습니다. 전체적인 모양은 평범한 원통형인데, 디스플레이가 디자인이 잘 되어 있습니다. 온도가 뜨거우면 빨간색, 노란색으로 빛나고 온도가 차가우면 초록색, 파란색으로 빛납니다.
기능
가장 중요한 기능입니다. 텀블러 몸체에 액체를 넣으면 액체의 온도에 따라 텀블러 뚜껑에 온도가 표시됩니다. 아마도 원거리 적외선 센서를 쓰는 것 같습니다. 이 기능에 따라 뜨거운 음료, 차가운 음료가 들어있는지 알 수 있고 눈도 즐거운 재밌는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큰 의미는 없습니다.
장점, 단점, 사용후기
장점
1. 뚜껑 LED 디스플레이에 액체의 온도가 표시된다.
2. 보온, 보냉이 확실하다.
3. 방수가 잘된다.
단점
1. 내구도가 낮다.
2. 처음 개봉했을 때 텀블러 내부에서 냄새가 난다.
3. 온도가 바로바로 변하지 않는다.
사용후기
이 온도표시 스마트 텀블러 역시 신기한 물건을 찾다가 우연히 발견하게 된 물건인데요. 제가 리뷰한 신기한 물건 중에서도 TOP 10 안에 들 것 같은 좋은 제품입니다. 그러나 가격이 싸서 그런지 내구도가 낮습니다. 안쓰고 방치해놓으니 LED 디스플레이 빛이 연해져서 나중에는 잘 안 보이게 되었고, 지금은 그냥 보온병 용도로만 쓰고 있습니다. 또 장점에 보온, 보냉이 확실하다고 쓰여있는데 뜨거운 물을 담던 차가운 물을 담던 보온 보냉이 확실해서 반나절 이상 온도가 유지되는 것 같습니다. 또 단점에 처음 개봉했을 때 텀블러 내부에서 냄새가 난다고 되어있는데, 물을 못 담아마실만큼 냄새가 났었습니다. 그래도 몇 번 물에 헹구니 냄새가 사라지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개인적으로 추천하니 꼭 한 번 사보시길!
구매하는 곳
LED 스마트 텀블러 / 온도표시 / 터치식 / 보온 / 보냉 / 물병 / 휴대용/ 스테인리스 : 삼성통상 (naver.com)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음 글은 더 재밌을 겁니다.
다음 글에서 만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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